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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프릴리지 정보를 연결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생각 혁신메르 지음
1장. 오래된 시각과 새로운 해석
[01] 반도체는 패권 국가 경쟁의 핵심키
* 란체스터 전략 : 수적으로 우세한 쪽과 열세한 쪽의 실제 전략 차이는 수적 차이보다 훨씬 크다.
*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TSMC와 삼성
- Fin펫방식의 3 나노를 N3, N3E, N3P, N3S, N3X의 5단계로 순차 도입 (TSMC의 전략)
- GAA펫방식을 도입하되, 빠른 시일 내에 프릴리지 수율 달성 (삼성의 전략)
[02] 전기차와 배터리 전행의 미래
* 배터리 =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 이 중 가장 값비싼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양극재임. (리튬, 니켈, 코발트- NCM, NCA)
- 단, 중국에서는 인산철을 활용한 LFP 배터리가 주임.
* 수주량 기준으로 2025년에는 LG엔솔이 시장점유율 1위 가능성이 높음. (자동차회사의 선주문량 기준)
* 전기차 배터리의 게임체인저 = 전고체 배터리
- 산화물계 vs. 프릴리지 황화물계
- 현재 산화물계에서는 용량의 한계에 봉착하고 있으며, 황화물계는 구체적인 양산 일정이 나온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
[03] OPEC 플러스와 미국이 싸우는 이유
* 유가는 결국 사우디를 주축으로 하는 OPEC과 미국의 힘겨루기를 통해 결정되어 왔다.
- 사우디는 현 체제 유지를 위한 국부를 위해 미국의 셰일가스를 전복시킬 저유가 정책을 휘두른다. (2020년)
- 게다가 최근에는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페트로 달라(petro 프릴리지 dollar)를 건드렸다.
[04] 슈퍼 사이클을 준비하는 한국의 조선업
* 기존 선박 중심에서 고부가 플랜트 중심으로 체질변화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음
- 기존 숙련공들의 단체문화에 어울리지 못하는 MZ세대(설계를 담당하는 고학력자)
- 삼성전자 평택공장 건설에 투입된 현장인원을 활용해야 이후의 조선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시각
[05] 새로운 고기가 오고 있다
* 대체육(배양육)의 미래
- 배양육의 생산원가를 낮추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실제 육류 생산원가와 프릴리지 비슷한 수준이 되었음.
- 유통상 진공포장 형태로 상온 유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 남은 과제는 막과 식감, 그리고 배양육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는 것만 남아 있음.
[06] 희토류가 움직이는 세계 (우주전쟁, 그란란드)
* 희토류 = 땅에서 구할 수는 있지만 거의 없는 성분 (Rear Earth Elements), 희귀한 17종의 금속 원소
* 달 탐사의 진정한 목적 = 달 표면에 널려 있는 프릴리지 희토류의 개발
* 그란란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도 그곳에 매장된 희토류 때문
[08]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으킨 나비효과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요해진 무기는 전차와 포
*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한 이유는 러시아 방식의 구식 무기체계를 우크라이나로 넘기고
 나토와 동일한 체계의 신규 무기를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
- 여기에서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좋은 시장이 열린 것 (최근 폴란드와의 K9 프릴리지 등의 수출)
[09] 인도네시아 수도 침몰이 가져오는 기회
*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침몰 (25cm/년)
- 낮은 상수도 보급율 + 지나친 지하수 개발의 복합적 원인
* 다만, 수도 이전의 인도네시아의 대선 이후에나 방향이 나올 듯
- 현재 수도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연임 제한으로 3선 도전이 불가능함.
2장. 관점을 바꾸면 기회가 보인다.
[01] 미국이 이기적으로 바뀐 이유
* 쉐일가스의 개발 &rarr원유 수입국에서 프릴리지 수출국으로
* 베네수엘라의 몰락
[02] 미국의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
*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리쇼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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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었던 경제 기사나 기획 기사 혹은 유투브, TV의 기획프로그램 등에 담겨있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읽은 느낌이다.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은 꾸준히 정보 획득에 노력한 덕에 이해가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는 점이다. 꾸준히 쌓아 놓은 지식은 언젠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어려운 내용을 쉽게 프릴리지 풀어 써준 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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