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일본 도쿄(東京)타마동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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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일본 도쿄(東京)타마동물원으로 가게 되는 천연기념물 수달.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수달 한 쌍이 ‘수달 멸종 국가’인 일본 내 종 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 상반기 중 일본동물원으로 건너간다.
서울대공원은 일본타마동물원과 수달과 레서판다를 서로 기증하기로 하고 2023년 말 레서판다 암·수 1쌍을 먼저 국내로 데려왔다.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는 지난 22일 연 회의에서 서울대공원에서 지내고 있는 수달 2개체(암·수 1개체씩)를 일본의타마동물원으로 ‘수출’하는 것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을 심의·가결했다.
수달은 ‘문화유산법’(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서울대공원동물원에서 살고 있다.
앞서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수달을 일본으로 보내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서울대공원은 일본타마동물원과 수달과 레서판다를 서로 기증하기로 하고, 2023년 말 레서판다 암·수 1쌍을 국내로 데려왔으나, 수달의 수출 허가가.
앞서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수달을 일본으로 보내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서울대공원은 일본타마동물원과 수달과 레서판다를 서로 기증하기로 하고 2023년 말 레서판다 암·수 1쌍을 국내로 데려왔으나, 수달의 수출 허가가 나지.
일본으로 가게 되는 수달 2마리는 암컷과 수컷 각 1마리씩이다.
수컷은 2018년 7월, 암컷은 2023년 6월에 태어나 서울대공원동물원에서 자라왔다.
이 수달 2마리는 이르면 4월 일본으로 가게 된다.
서울대공원 측은 "한국의 수달을 일본동물원에 기증해 일본 내.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일본타마동물원에서 도입한 먹황새.
먹황새는 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낙동강 변에서 400년 이상 번식해온 것으로.
황새생태연구원도 참여하는데요, 기나긴 종 복원의 여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 <리포트> 일본의타마동물원.
둥지에서 번식하던 먹황새를 이동상자에 실어 운송트럭에 싣습니다.
인천 화물터미널을 거쳐 도착한 곳은 경북 영양의.
조류생태환경연구소·KT&G 등이 참여한다.
앞서 국립생태원은 지난 10일 먹황새 복원을 위해 국내에서 구조한 1마리와 일본타마동물원에서 받은 6개체(암컷 4마리·수컷 2마리)를 국내로 들여왔다.
먹황새는 검은빛 몸통에 부리와 다리만 선홍색인 황새목 황새과의.
천연기념물인 먹황새 국내 구조 1개체와 일본에서 6개체를 도입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먹황새 복원 사업에 착수했다.
이달 일본타마동물원증식 개체의 도입은 경북 절멸 먹황새 복원 사업을 착수하는 계기가 됐다.
이는 국립생태원-KT&G(주) ESG 경영 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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